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언 바이다 (문단 편집) == 행적 == [[비앙카스타 로디트]], [[비욘 카칸 표르도바]]와 함께 소꿉동무로 비욘과 비이 사이에 오고가는 감정을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 지지해준다. 비욘과는 친형제와 다름없는 사이였으며, 밑으로 남동생만 줄줄히 있어서 비이같은 여동생을 원했던 탓인지 비이가 떼를 쓰면 언제나 져주고는 했다. 나중에 비이가 왕궁으로 돌아와서 가장 처음 재회한 사람이 레오였으며 두 사람의 재회를 위해 비이가 비욘의 침실에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었다. 두 사람의 애정을 적극 지지해주며 심지어는 비밀 결혼식을 치르는 [[비앙카스타 로디트]]에게 어머니가 미래의 자기 신부에게 입혀주라고 마련해준 혼례복을 덜렁 집어가 입히기도 한다.[* 이 일이 라미라를 말아먹는데 원인 중 하나가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얘도 비욘 못지 않은 민폐 캐릭터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특히 아버지 바이다 경이 일이 커지기 전에 비이를 레오의 손으로 죽이라고 말했던 것을 상기해보면 비욘 못지않게 상황 판단이 안되는 구석도 있다. 일부 팬들은 이를 근거로 [[라미라]]의 충신이 아니라 단지 비욘의 충견일 뿐이라며 까기도 한다.] 사랑에 완전히 눈이 먼 비욘이 자꾸 억지를 쓰고 주위의 반대에도 상관없이 강경하게 뜻을 밀고 나가자 본인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나름대로 말려보지만 효과는 전혀 없었다(...) 비욘의 약혼녀였던 [[에스힐드 바르데르]]와 우연한 계기로 친해지면서 그녀에게 무술을 지도해주는 등 가까워지다가 그녀와의 사이에서 애정이 싹트자 고뇌하며 그녀를 멀리하려 한다. 하지만 라미라에 전쟁이 터지자 끝내 집안을 버리고 자기를 구하려 한 에스힐드와 잘 되는 듯하다가… 왕궁이 함락되며 에스힐드는 왕비 [[비앙카스타 로디트]]와 함께 '''행방불명''' 된다. 정확히는 부상당한 레오를 치료해줄 세이를 대신해 에스힐드가 비이를 데리러 갔지만 그 후 소식이 끊기면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 하게 된다. 생사가 위독할 정도의 부상이었지만 세이의 치료로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이 전쟁으로 아버지와 둘째는 전사, 넷째와 어머니는 [[바르데르 총리]]에게 처형당했으며, 막내 히로는 테오도라가 아나토리아로 데려가면서 행방불명. 본인도 크게 다쳐 애꾸눈이 되었다. 그 후 간신히 탈출한 왕 비욘과 어느 섬에서 은거하며 재흥의 기회를 노리던 중 행방불명된 국왕 가족의 소식을 접한 [[비앙카스타 표르도바]] 왕비와 [[프레이야 표르도바]] 공주 옆를 보호하던 에스힐드와 재회하게 되어 좋아하다가[* 비욘은 에스힐드가 라미라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사전탐색이라는 명목으로 레오에게 하루반의 시간을 준다. 비욘의 배려로 라미라로 먼저 온 레오는 기적처럼 에스힐드와 재회하지만 결국 홀로 비욘에게 돌아왔다.] 왕비 모녀의 실종과 스가르드와의 전투 등으로 연락이 끊기면서 에스힐드가 '''또다시 행방불명'''. [[지못미]]. 비욘이 [[바르데르 총리]]와의 전쟁에서 생긴 부상의 후유증으로 사망하게 되자 그의 뜻대로 왕의 죽음을 숨기며 사람들을 이끈다. 이후 생전의 비욘과 세이의 약속했던 장소에서 공주 [[프레이야 표르도바]], 행방불명됐던 막내동생 히로와 재회하고 프리에게 비욘의 유언장과 유지를 들려준다. 프리도 슬퍼하고 아파했지만, 그로서는 비욘이 군주이자 벗이고 형제였기에 누구보다 힘들었을 듯. 이후 친위기사로써 공주인 프리를 모시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